[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관광버스 5대가 추돌하면서 출근길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5일 오전 7시쯤 용인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신갈나들목 부근에서 버스 5대가 추돌했다.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60대 A씨가 사망했고, 승객 등 13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버스전용차로와 2∼3차로 사이 차선 변경 과정에서 통근용 전세버스와 버스들이 추돌하면서 발생했다.해당 사고로 3개 차로가 1시간 가량 통제되고 서울 방향 일부 차로도 통행이 일시적으로 중단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도가 오산시 가장1·2일반산업단지 등 도내 4개 산업단지에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을 허용했다.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허용 대상 산업단지’를 7월 16일자로 고시(경기도 고시 제2019-5112호)했다고 밝혔다.이는 국토부장관 또는 광역지자체 시·도지사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제3조 제2호 가목 규정에 의해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이 필요한 산업단지를 지정·고시할 수 있는데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도는 올해 상반기에 도내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사전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내년 1월부터 수원역환승센터와 수원일반산업단지를 오가는 출퇴근용 'J-BUS'가 운행돼 수원산업단지 근로자 출퇴근이 편리해질 전망이다.수원시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은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일반산업단지 취업근로자 출퇴근 지원 J-BUS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산업단지 근로자의 출퇴근 불편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이기현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J(